뉴진스는 오랜 시간 전부터 ADOR 대표인 민희진이 제작 총괄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NCT 등
많은 SM 소속 아이돌들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했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f(x)의 정규 2집 앨범 Pink Tape 아트필름을 제작하며
SM 팬덤 외부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오랜 시간을 보낸 SM에서 HYBE로 이적한 뒤
민희진이 ADOR를 설립하고 첫 시작이 뉴진스 인 것입니다.
그렇게
2022년 7월 22일
ADOR에서 다국적 걸그룹인 5인조 뉴진스를 세상에 공개합니다.
뉴진스의 멤버로는
2004년생 학국 국적의 민지
2004년생 호주 국적의 하니
2005년생 한국,호주 국적의 다니엘
2006년생 한국 국적의 해린
2008년생 한국 국적의 혜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룹명인 뉴진스는
대중음악은 일상과 초근접해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마치 매일 입는 옷과 같으며,
특히 진(Jean)은 시대를 불문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아이템이기에
뉴진스(NewJeans)에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와 New Genes가 되겠다는 각오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뉴진스는 그룹명의 의미를 따라가듯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았는데요.
최근 신곡인 OMG, Ditto를 포함
전 앨범의 타이틀곡
Hype Boy, Attention, Cookie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뛰어난 작곡가의 역량도 있겠는데요
현재 뉴진스의 메인 프로듀서로는 250(이오공)과 FRNK(프랭크)
이 두 명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있습니다.
특히 250은 민희진 대표가 굉장히 인정하고 신뢰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250이 작곡 한 곡으로는 Attention, Hype Boy, Hurt, Ditto
FRNK가 작곡 한 곡으로는 Cookie,OMG를 작곡하였네요.
특이한 점은 둘 다 힙합 프로듀싱을 먼저 시작하였고
현재 BANA에 소속되어 있는 프로듀서들인 점인데요.
(BANA는 빈지노, 김심야, 마스타 우 등 래퍼들이 포진한 레이블입니다.)
그렇기에 기존과는 다른 음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뉴진스의 공식팬덤은 버니즈(Bunnies) 인데요.
공개된 애칭으로 토끼(Tokki)가 있었고,
멤버 하니에 따르면 각국의 언어로 토끼를 의미하는 단어들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며,
또, 팬덤명 Bunnies를 한국식 이름으로 바꿔 반희수로 부르기도 합니다.
'Bunnies'의 공식 응원봉은 빙키봉입니다.
토끼가 신나서 뛰는 모습을 'binky' 라고 표현하는데,
팬들이 응원봉과 신나게 응원하는 모습을
생각하여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끗!
뉴진스 인스타 : https://instagram.com/newjeans_official/
뉴진스 트위터 : https://twitter.com/NewJeans_ADOR
뉴진스 유튜브 : https://youtube.com/@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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